[도파민 이것 뭐에요?] 특징, 과다&결핍 증상, 항상성 관련

여기서도 도파민 저기서도 도파민
그래서 도파민이 뭔데?
생명과학과 전공생이 앙.딱.정. 해드립니다!
신경전달물질의 대표 주자, 도파민
도파민은 뇌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에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즐겁거나 자극적인 일이 있을 때
와! 도파민 터진다! 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도파민은 쾌락과 보상, 운동, 주의력 등 많은 신체 기능 및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호르몬입니다
이를 우리는 단순화해서
즐겁다 ! >> 도파민 터진다 !
지루하다 >> 도파민이 부족해

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표현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답니다
도파민,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
정답은 NO, NEVER
⭐ 틈틈히 얻어가는 과학 지식
📌 체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호르몬은 많아도, 적어도 좋지 않다
인간의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있어요
뇌에서 만들어진 물질이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반대로 특정 장기에서 발생한 질환이 다른 부위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넘쳐도 NO, 부족해도 NO
넘쳐도 안 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
출산,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 속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호르몬은 몸 속에서 적당히 균형을 이루며 신체를 조절해야 해요
이를 전문 용어로
📌 항상성(HOMEOSTASIS)
이라고 불러요
즉, '몸을 안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성질'을 '항상성'이라고 한답니다 :3
아 그래서, 도파민이 많을 때, 적을 때...
뭐가 문제인데?!
도파민 과다, 도파민 부족

도파민은 우리가 밈으로 단순화한 것처럼
많음 >> 기분 좋아짐
적음 >> 기분 안 좋아짐
이렇게 단순하게 작용하지 않아요
과다 및 결핍 상태가 되면 다른 호르몬과 전달 체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몸이 항상성을 잃어 질환을 얻게 한답니다
✨ 도파민이 부족하면 대표적으로
ADHD, 우울증, 파킨슨병, 무기력증 등등이 생길 수 있어요
반대로,
✨ 도파민 과다 상태에서는 대표적으로
조현병, 중독, 망상 및 환강 등등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면 도파민만 정상화하면 문제가 해결되는건가?
😭 정답은 NO
앞서 말씀드렸듯, 신체는 복잡하게 구성된 기계와 같아서 그렇게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도파민은 <주된 원인>으로 추정될 수 있지만,
도파민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질병을 앓고있든
전문의와 상담하고 세세하게 약물을 조절하며 치료 효과를 기대해야 해요
이 말은 즉슨...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한다
셀프 진단, 지레짐작 절대 no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강조하고, 또 강조할 내용이에요
FINAL🔥 비전공자가 알면 좋은 지식들
- 도파민은 쾌락, 보상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 호르몬은 무조건 <적당히> 유지 되어야 한다 *예외는 있으나 극히 일부
- 그리고 이를 항상성이라고 부른다
이 정도만 알고있어도 생명과학에, 정신건강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거에요 :3
이번 과학 지식, 유익하셨나요? 😄
더 자세한 지식과 재밌는 이야기는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모두 건강해요!